 | 가정폭력은 가정 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웃이나 사회에서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가정폭력은 처벌받고 교정되어야 할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신고하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같은 전문기관이 개입한다면, 행위자의 폭력행위 교정에 효과적이며, 제2의 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는 물론이고, 누구든지 가정폭력범죄를 알게 된 때에는 112,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 등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은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사회적 변화입니다.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에 놓이신 분들은 이를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